기독교감리회 신임 감독회장에 대전 성광교회 이유식 목사

  • 입력 1998년 10월 30일 06시 34분


29일 인천 숭의교회에서 열린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선거에서 대전 성광교회 이유식(李有植·63·목원대이사장)목사가 당선됐다.

이목사는 60년대부터 대전지역에서 목회활동을 해왔다. 지방에서 감독회장이 나온 것은 감리교 1백10여년 역사상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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