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서석재씨등 입당의원 ８명 조직책 내정

국민회의는 31일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鄭均桓사무총장 주재로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열어 徐錫宰의원을 부산사하갑 위원장으로 결정하는 등 입당 의원 8명을 조직책으로 내정했다.

이날 조직책으로 내정된 의원은 金운桓(부산해운대·기장갑) 李圭正(울산남을) 元裕哲(평택갑) 金佶煥(양평·가평) 朴宗雨(김포) 宋勳錫(속초·고성·양양·인제) 權正達(안동을)의원 등이다.

鄭총장은 『오늘 조직책으로 내정된 의원들은 지구당개편대회를 가능한 빨리 하려는 분들이며 나머지 영입의원들도 국정감사가 끝나는대로 조직책에 임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