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2-18 09:051998년 12월 18일 0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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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에는 대의씨의 조카인 김홍일(金弘一)의원 등 가족들과 김상현(金相賢) 최재승(崔在昇) 이석현(李錫玄)의원등 국민회의 의원들이 참석했으나김대통령은 조화만 보냈다. 대의씨는 당시 “내 죽음이 선거에 악용돼 형에게 누를 끼칠 수 있으니 선거가 끝날 때까지 알리지 말라”고 유언했었다.
〈윤영찬기자〉yyc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