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야구 전념하겠다』정기주해태사장 방문

  • 입력 1999년 1월 8일 18시 40분


해태로의 트레이드를 거부했던 양준혁(30)이 8일 해태 서울사무소로 정기주 사장을 방문, 첫 인사를 했다.

양준혁은 정사장에게 “그동안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해태가 통산 10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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