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달호(宋達鎬)국민은행장은 기념사에서 “국민은행은 국제통화기금(IMF)지원체제라는 경제위기 속에서도 온갖 난관을 극복하고 장기신용은행과의 성공적 합병을 통해 선진우량은행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21세기 한국을 대표하는 슈퍼리딩뱅크가 되기 위해 임직원이 하나 되어 계속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우창(鄭遇昌) 문상철(文相哲) 송병순(宋炳循) 박종석(朴鍾奭) 이상철(李相哲) 이규증(李圭澄)전국민은행장, 장예준(張禮準) 김종인(金鍾仁) 안승철(安承喆)전국민은행이사장, 김봉은(金奉殷) 봉종현(奉鍾顯) 김광현(金光鉉)전장기신용은행장 등 1백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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