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21팀 자문위원회는 동아일보가 우리 사회에 만연해있는 부정부패를 줄이기 위해 펼치고 있는 클린21운동을 위한 지혜를 모으고자 22명의 각계 전문가로 구성됐다.
오명(吳明)동아일보사장은 “지금은 모든 국민의 대참회가 필요한 시점이며 이같은 참회가 없이는 깨끗한 사회가 올 수 없다”면서 동아일보가 자문위원들의 도움을 통해 깨끗한 사회를 이루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문위원(가나다순)
김대환(金大煥·인하대) 김성기(金聖基·전남대) 김영평(金榮枰·행정연구원장) 김진홍(金鎭洪·두레 선교회 목사) 문경삼(文景三·경북대) 박은정(朴恩正·이화여대) 박재완(朴宰完·성균관대) 박재헌(朴宰憲·전 감사위원) 박청수(朴淸秀·원불교 강남교당 교무) 석지명(釋之鳴·청계사 주지) 송근원(宋根源·부산 경성대) 송보경(宋寶炅·소비자문제 연구모임 대표) 심영희(沈英姬·한양대) 안문석(安文錫·고려대) 오창익(吳昌翼·천주교 인권위 사무국장) 이계익(李啓謚·전 교통부장관) 이우영(李愚榮·바른경제동인회 이사장) 이은영(李銀榮·외국어대) 이지순(李之舜·서울대) 임동욱(林東郁·충주대) 함승희(咸承熙·변호사) 허만형(許萬亨·건국대)
▽경실련〓윤영진(尹榮鎭)예산감시위원장 이필상(李弼商)경제정의연구소장
▽주식회사 가우디〓배삼준(裵三俊)사장
〈공종식기자〉k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