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중소기업인에 아동산업 김종수 사장

자체브랜드 ‘웨스터’로 손목시계를 수출해온 아동산업㈜의 김종수(金宗壽·44)사장이 25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선정한 2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뽑혔다.

김사장은고품격시계디자인개발에 집중 투자해 의장등록 4건과 우수산업디자인(GD)마크 2건을 획득했으며 작년11월 한국산업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종업원수 65명으로 지난해 1백77억원의 매출을 기록.

〈김종래기자〉jongr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