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문교부장관을 지낸 한뫼 안호상(安浩相)박사의 영결식이 25일 오후1시 서울 종로구 사직공원 단군성전 앞에서 엄수됐다.
영결식은 유족과 박준규(朴浚圭)국회의장 강영훈(姜英勳)전국무총리 서영훈(徐英勳)신사회공동선운동연합공동대표 이철승(李哲承)자유민주민족회의대표상임의장 윤택중(尹宅重)민족사바로찾기국민회의의장 김광욱(金光旭)천도교령 이영재(李榮裁)대종교총전교 이항녕(李恒寧)헌정회이사장 등 각계인사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도묵념 약력보고 영결사 헌화 및 분양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