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2-28 19:001999년 2월 28일 1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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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1일 오전 긴급이사회를 열어 원회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회장 선거일정 등을 결정한다. 새 회장이 선출될 때까지 이내수(李來秀)부회장이 회장직무를 대행하게 된다.
원회장은 28일 “감사원 감사결과 등 일련의 사태에 모든 책임을 지고 회장직을 사임키로 했다”고 말했다.
〈박원재기자〉parkw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