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은 본사 박기정(朴紀正)편집국장이 맡았다. 박국장은 2월28일 오후 4시 동아일보 편집국에서 행사주관사인 ㈜퀴즈컴 서건사장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노트북컴퓨터에 내장된 자동추첨프로그램을 실행시켜 당첨자를 뽑았다.
자동추첨프로그램은 응모자가 자동응답시스템(ARS)에 전화를 걸고 부여받은 고유번호를 섞은 뒤 추첨하도록 만든 소프트웨어
동아일보의 ‘시사닥터Q’는 국내 언론사로는 처음 시도한 새로운 개념의 시사퀴즈로 당일 지면에 실린 기사 내용 가운데서 편집국 부장들이 직접 출제한다
월 경품 당첨자는 한 달 동안의 전체 응모자 가운데서 추첨한다. 3월의 경품도 마티즈다.
〈나성엽기자〉newsd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