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3-23 19:291999년 3월 23일 1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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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회측은 정회장이 지난 93년 제21대 교우회장으로 추대된 후 임기 2년의 회장직을 6년 연속으로 맡아왔으나 이번 23대 회장직 임기가 3월로 끝남에 따라 23일 교우회장직에서 물러나게 됐다고 밝혔다.
교우회는 27일 새 교우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완배기자〉roryre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