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동아일보 정신은 「불편부당-시시비비」입니다

  • 입력 1999년 3월 31일 19시 16분


‘불편부당(不偏不黨), 시시비비(是是非非).’

창간 79주년을 맞은 민족지 동아일보가 격동의 20세기를 통하여 변함없이 지켜온 제작정신이다. 또 21세기에도 굳건히 지켜나갈 소명이자 독자에 대한 다짐이다.

동아일보는 조국의 독립을 앞당기고 민주주의를 정착시키며 국난(國難)타개에 앞장서 왔듯이 21세기에도 ‘불편부당 시시비비’의 정신을 바탕으로 국가와 사회의 선진화에 열과 성을 다할 각오다.

동아일보 광화문사옥이 20세기 한국언론의 상징이었으며 웅장하게 치솟는 ‘동아미디어센터’는 새 세기(世紀), 뉴 밀레니엄시대의 지식정보화사회를 이끌어가는 중추적 역할을 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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