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단체는 “언론은 미래의 불확실성을 꿰뚫어보는 혜안을 키워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밝히고 민족 국가 지역간의 갈등을 통합하는 좌표를 제시하여 세계 평화와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는 ‘우리의 다짐’을 채택했다.
올해 신문의 날 표어 공모 우수작(새로운 천년, 신문과 함께) 시상식과 모범 배달 사원 및 우수 독자 32명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기념 리셉션에는 회원사 대표들과 한승헌(韓勝憲)감사원장 이규성(李揆成)재경 강인덕(康仁德)통일 박상천(朴相千)법무 신낙균(申樂均)문화관광부장관 강기원(姜基遠)여성특위위원장 고건(高建)서울시장 등이 참석했다.
〈허 엽기자〉he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