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15일 오후 6시반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이창원(李昌遠)한국단자공업사장은 ‘관리대상’ 생산부문, 안경수(安京洙)한국후지쯔사장은 영업부문, 김연혁(金連赫)대덕산업부회장은 관리부문, 심봉섭(沈奉燮)대우자동차부사장은 기술부문, 김희(金熙)현대산업개발부사장은 기획부문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21세기경영인클럽(회장 이경식)창립을 기념해 86년 제정된 신산업경영대상은 올해로 14회째.
〈이 훈기자〉dreamlan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