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간호봉사단에서는 전국 15만여명의 간호사들이 소속돼 몸이 아픈 노인의 건강을 돌보는‘한 간호사 한 어른 모시기’ 운동을 지원한다. 여성건강상담소는 △모유수유자 △원치않은 임신을 한 여성 △산후관리가 필요한 여성 △성폭력 및 가정폭력 피해자 △미혼모 등의 건강에 대해 상담.
이 행사에는 키르스텐 스토크니히트국제간호협의회장 김모임(金慕妊) 보건복지부장관 김원기(金元基) 노사정위원장 한상진(韓相震) 한국정신문화연구원장 최영희(崔榮熙)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등과 2천여명의 간호사가 참석했다. 전산초(田山草) 연세대 간호대 명예교수는 제2회 간호대상을 받았다.
〈이성주기자〉stein3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