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분야 신지식인 김재수씨등 4명 선정

  • 입력 1999년 5월 14일 19시 08분


보건복지부는 14일 창의적인 새로운 지식과 방법을 활용해 국민 보건복지 향상에 기여한 신지식인으로 중국 약품시장을 개척한 대성약품 김재수(金載壽)사장 등 4명을 선정, 표창했다.

이날 보건복지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사람은 김사장 외에 의사 출신으로 의료기기 연구제조업과 병원경영관리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닥터리 이상용(李常鏞)사장, 한양방 협진체제를 확립한 하나한방병원 최서영(崔栖瀅)원장, 새로운 수술법을 개발한 국립의료원 의사 강경훈(姜景薰)씨 등이다.

〈정성희기자〉shch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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