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7-20 19:241999년 7월 20일 1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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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은 이날 지역구와 후원자들에게 서한을 보내 “제 가족의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내년 선거에 임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했다”고 불출마 이유를 밝혔다.
한의원은 97년 대선 전 당시 신한국당을 탈당, 국민신당으로 옮겼으며 국민신당이 국민회의에 흡수될 때 합류하지 않고 무소속으로 남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