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학발명품 전시회 대전서 개막

  • 입력 1999년 7월 21일 19시 33분


제21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입상작 전시회가 21일 오후2시 대전 대덕연구단지 내 국립중앙과학관 특별전시실에서 개막됐다.

동아일보사 과학기술부 주최, 한국야쿠르트 협찬, 국립중앙과학관 주관으로 열린 이번 경진대회의 입상작품은 대통령상을 받은 ‘순간 순간 예측이 가능한 편리한 신호등’(출품자 서대웅·徐大雄·목포 용호초등6년) 등 모두 298점으로 8월18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에 전시된다. 서울국립과학관은 9월중 입상작품 2차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개막식에는 오명(吳明)동아일보사장 서정욱(徐廷旭)과학기술부장관 이은선(李銀鮮)한국야쿠르트사장 홍선기(洪善基)대전시장 김수진(金壽鎭)충남부지사 최덕인(崔德隣)과학기술원장 정명세(鄭明世)표준과학연구원장 조규하(曺圭河)과학문화재단이사장과 입상학생, 관람객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대전〓성하운기자〉haw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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