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은 12일까지 계속되는 이 캠프를 통해 원자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등산 등을 함께 하며 우의를 다지게 된다.
원자력문화재단은 퀴즈 및 관련VTR 시청 등을 곁들인 강의와 함께 등산 수상래프팅 통나무줄건너기 우리민요배우기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특히 12일에는 대전 엑스포과학공원으로 장소를 옮겨 전기에너지관과 정보통신관 등을 관람한 뒤 수료식을 갖게 된다. 재단측은 참가 청소년 가운데 우수 소감문을 써낸 30명을 선발해 표창할 계획이다.
〈대전〓성하운기자〉haw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