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삼생산자를 비롯해 인삼조합 관련단체 업계 학계 인사 500여명은 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고려인삼을 사랑하는 모임’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박명규(朴明奎) 전 인삼연초연구원장을 회장으로, 금시(琴始)인삼협동조합중앙회전무를 사무총장으로 선출했다.
이밖에도 민관식(閔寬植) 전국회의장 김종호(金宗鎬) 자민련의원 김우갑(金宇甲) 고려인삼학회장 양재형(梁在亨) 한국인삼사업협회장 박동선(朴東善) 영국파킹톤사회장 김재춘(金在春) 전인도네시아대사 황민영(黃敏英) 농어민신문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학진기자〉jean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