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0-06 19:471999년 10월 6일 1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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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 제천지원장 재직시절 국민의 권리를 강조하며 다수의 구속 피의자들을 직권보석하기도 했다. 강직하고 깐깐한 성품의 소유자로 86년 서울에서 개업을 했다가 사건유치를 놓고 이전투구하는 서울 변호사들의 모습에 실망했다며 연고도 없는 제주도에 내려가 개업했다.
△전남 강진(54) △서울고 서울대 법대 △사시 16회 △인천지법 판사 △제주지방변호사회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