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택이사장은 이날 88년 서울올림픽 때 재일동포들이 적극적으로 성금을 모아 전달해 준 데 대해서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민단 신용상단장을 비롯해 장총명(張聰明) 박병헌(朴炳憲)전단장, 하병옥(河丙鈺)의장 권병우(權炳佑)부단장 채인수(蔡仁洙)체육회명예회장 김영재(金英宰)체육회장 배순희(裵順姬)고문 부순말(夫順末)부인회장 홍성인(洪性仁)오사카(大阪)지방단장, 손상철(孫相喆)동경한국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주일대사관의 김석규(金奭圭)대사 김종문(金鍾文)문화원장 이원형(李元炯) 김기성(金基成)공사도 자리를 함께했다.
〈도쿄〓심규선특파원〉kssh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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