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1-12 17:081999년 11월 12일 1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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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회장과 부사장, LG화재 구자훈(具滋薰)현 사장은 LG그룹 창업고문인 고 구인회(具哲會)씨 아들로 LG그룹 구자경(具滋暻)명예회장과는 사촌간이다.
LG화재는 LG그룹 대주주간 재산권 분할차원에서 그룹과의 계열분리가 추진되고 있으며 회사측은 이번 인사가 계열분리에 대비해 독립경영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두영기자> nirvana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