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섹션이 ‘신문 속의 경제신문’으로 새로 태어나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동아일보는 갈수록 다양해지는 경제뉴스와 재테크 정보를 충실히 전달하기 위해 기존의 8쪽짜리 경제섹션‘굿모닝이코노미’를12쪽으로 확대한 ‘동아일보 경제(Money & Biz)’를 22일부터 발행합니다.
국내외 경제동향을 한눈에 파악하고 생활의 충실한 길잡이가 될 수 있는 ‘동아일보 경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 5회 발행되는 ‘Money & Biz’는 증권 금융 세금 부동산 상장사뉴스 등 자산을 운용하는데 필수적인 정보로 가득 메울 것입니다.
▼財테크 주식면 확충…매주 아파트시세 안내▼
우선 주식시세표면이 1개면에서 2개면으로 늘어납니다. 증면된 시세표면은 최근 거래가 폭증하고 있는 코스닥의 거래종목을 모두 싣습니다.
또 금융시장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금융지표와 거래량 상승률 하락률 회전율 상위종목 등 모든 시장정보를 깔끔하게 담은 표를 함께 게재합니다. 간접투자자들을 위해 간접투자상품 기준가격과 수익률 정보도 매일 전달합니다.
재테크면은 ‘財테크’라는 이름으로 대폭 확충됩니다. ‘섹션 속의 섹션’으로 제작되는 ‘財테크’는 저평가종목 및 위험률 상위종목 리스트를 소개하는 ‘불 앤 베어(Bull & Bear)’, 코스닥 종목의 옥석을 가리는 ‘뉴코스닥’, ‘장외시장종목’, 펀드매니저의 운용노하우를 듣는 ‘화제의 펀드매니저’ 등 다양한 정보를 담게 됩니다.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상장사와 코스닥 등록기업의 기업뉴스도 빠짐없이 다루겠습니다.
부동산 정보를 다루는 면도 크게 늘어납니다. 월요일엔 전국의 아파트가격 동향을 알 수 있는 부동산시세표를 2개면에 싣습니다. 아파트의 시세와 분양권가격 및 콘도 골프회원권 중고자동차 가격을 번갈아 게재합니다.
▼건강-의학면 확대개편…'이슈추적' 대폭 강화▼
요일별로 번갈아 실리는 정보통신 벤처중기 외국기업 광고이야기 마트 등 특화면은 독자여러분의 다양한 정보욕구를 충족시켜줄 것입니다.
아울러 현대인의 최대 관심사인 건강 의학 관련 지면이 더욱 알차게 개편되며 각종 현안을 심층 보도하는 ‘이슈 추적’란을 대폭 강화합니다. 이 난에서는 사회각계의 제보와 고발도 취재해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