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1-19 22:381999년 11월 19일 22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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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특검은 “함변호사가 수사팀에서 일하고 싶다는 희망을 피력했다”며 “함변호사가 유럽 출장중이어서 확실히 결정하지는 못했지만 내주부터 특별수사관으로 함께 일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93년 동화은행 비자금 사건 수사 등 특수수사통으로 널리 알려진 함변호사는 변호사 개업 후 수사 비화를 담은 ‘성역은 없다’라는 책을 펴냈으며 옷로비 의혹사건 특검보 후보로도 추천됐다.
〈정위용기자〉viyonz@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