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2-02 23:231999년 12월 2일 23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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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현역임을 과시하듯 정정한 모습으로 참석한 이씨는 제1회 수상자로 선정된 사진작가 김희중(金喜中·중앙대 겸임교수)씨에게 자신의 이름을 딴 상을 수여하며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유무성(柳武成)삼성항공대표이사, 사진작가 임응식(林應植) 서선화(徐善華)씨, 이만섭(李萬燮)국민회의총재대행, 이명동 김희중씨, 이준방(李俊邦)상명대이사장, 사진작가 이봉하(李鳳夏)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