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 3, 4층에 들어설 신문박물관은 지난 한 세기의 한국 언론사와 그에 비친 영욕의 현대사, 정보통신 발전에 따른 미래 언론의 모습 등을 보여줌으로써 한국 언론에 대한 교육장 및 정보센터로서의 기능을 할 것입니다.
동아일보사는 독자 여러분이 소장하고 계신 언론관련 사료(史料)들을 신문박물관에 전시해 드리고자 합니다. 역사적인 자료를 소장하고 계신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일반신문〓한성순보 독립신문 등 초창기 신문. 일제강점기에 발행된 신문. 폐간 및 종간(終刊)된 신문. 모든 신문의 창간호 종간호 폐간호 기념호 등
▽특수신문〓호외, 전쟁기 신문, 해외에서 발행된 우리나라 신문(예: 상하이 독립신문), 통신사 뉴스레터
▽도서자료〓신문 및 언론관련 자료 및 도서
▽사진〓신문의 역사, 과거 언론인의 생활모습 등을 담은 사진 등
▽물품〓취재 편집 인쇄 등과 관련한 물품(기자증, 출입증, 유명언론인 육필원고, 취재수첩, 옛날 사진기자가 사용한 카메라, 보도완장, 지형·紙型, 활자 등)
▽기타〓신문사가 제작한 기념물 포스터 상패 메달 등
▽문의〓신문박물관추진기획팀(02-2020-1830, E-mail : jkma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