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는 이번 총선이 우리의 선거문화를 바꾸는 한 전기가 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정치개혁에 대한 국민적 열망에 더하여 유권자들은 이제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자신의 의사를 표출함으로써 그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됐기 때문입니다. 공명선거와 진정한 참여민주주의의 구현을 바라는 독자 여러분의 많은 접속과 성원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사이버 유세장▼
출마 희망자나 각 당의 공천자들은 사이버 유세장을 통해 자신의 정견을 띄우게 되고 특정한 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이게 됩니다. 지역별 출마 희망자 명단도 실려 있습니다.
▼네티즌 파워▼
선거는 물론 각종 정치 현안에 대해 유권자들이 직접 다양한 의견을 펼칠 수 있는 장입니다. 각 정당과 후보자들에게 바라는 글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라이브 폴▼
정기적으로 인터넷상에서 라이브 폴(live poll)을 실시하고 네티즌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동아일보 지면을 통해 수시로 기사화할 것입니다.
▼총선 애니메이션▼
동영상과 음성을 포함하는 총선애니메이션을 정기적으로 실을 계획입니다. 독자들의 번뜩이는 총선만화 투고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정선거 제보▼
누구나 부정 불법선거에 대한 제보를 E메일(vote413@donga.com)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