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장관과 총장들은 “‘검란(檢亂)’이라고 불렸던 지난해의 난관을 계기로 더욱 성숙하고 국민의 신뢰를 받는 진정한 ‘국민의 검찰’이 돼 달라”고 당부했고 김장관은 “공정하고 투명한 법집행과 인권 법률복지의 확충으로 국민을 편안하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참석자는 고원증(高元增) 민복기(閔復基) 이선중(李善中) 오탁근(吳鐸根) 이종원(李鐘元) 정치근(鄭致根) 정해창(丁海昌) 허형구(許亨九) 이종남(李種南) 박희태(朴熺太) 김두희(金斗喜) 안우만(安又萬) 최상엽(崔相曄) 박상천(朴相千)전장관과 서동권(徐東權) 정구영(鄭銶永) 박종철(朴鍾喆) 김기수(金起秀)전총장 등이다.
<부형권기자> bookum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