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17일‘제7회 한국원자력기술상’대상(국무총리상) 수상자로 최영상(崔永祥·한전 전력연구원 신형원전개발센터0장·사진)씨를 선정하는 등 수상자와 수상단체를 선정, 발표했다. 금상(과학기술부장관상)은 원유선(元裕善)한국중공업 기술본부 운반설계부 차장과 한전 전력연구원 시뮬레이터개발팀(그룹장 이용관·李鎔寬)이, 은상은 한국전력기술 가동원전사업팀이 각각 차지했다.
시상식은 19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리는 제15회 한국원산 원자력학회 연차대회 자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