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에서 에이즈는 신생아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연령과 계층으로 확산되고 있어 ‘특정인의 병’이 아니라 ‘우리의 병’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에이즈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확산 기류를 막지 않으면 에이즈가 급속도로 번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를 위해서는 사회에서 에이즈 감염인들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이들이 음지에서 나와 치료를 받도록 도와야 합니다.
동아일보사와 한국에이즈예방재단은 이번 캠페인 기간에 △국민에게 에이즈의 실체를 정확히 알리고 △에이즈 감염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며 △인터넷을 통해 에이즈 퇴치 기금을 마련합니다. 기금은 에이즈 감염인과 가족에 대한 간병 및 복지 사업과 에이즈 예방을 위한 계몽, 홍보 교육사업 등에 사용됩니다.
▽일반인 후원 방법〓인터넷의 캠페인 사이트(www.aidsfreekorea.or.kr)에서 붉은 리본 모양의 로고를 클릭하면 1000원씩 후원금을 낼 수 있음.
▽주관〓동아일보사·한국에이즈예방재단
▽후원〓한국MSD·네띠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