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협력내용은 상호 연구성과의 교환 및 홈페이지 등에의 전재, 심포지엄 공동 개최, 각종 연구에 있어서의 편의제공 등이다.
21세기 평화재단은 2000년 4월 발족한 동아일보 부설 공익법인으로 산하에 ‘21세기 평화연구소’를 두고 국내외 포럼 개최 등 각종 평화관련 연구 교류사업을 벌이고 있다. AAN은 아사히신문 창간 120주년을 기념해 1998년 10월에 창립된 이 신문의 아시아정책 싱크탱크로 아시아지역 평화정착을 위한 연구사업과 언론인 초청, 이 지역 지식인의 원고 게재 등의 사업을 벌여오고 있다.
이에 앞서 동아일보는 일본을 대표하는 권위지 아사히신문과 1987년 ‘상호 협력강화에 관한 각서’를 교환한 이래 오랫동안 긴밀한 유대관계를 맺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