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제136회 본사-아산재단 무료건강강좌 ´만성 간질환´

  • 입력 2002년 3월 17일 18시 45분


국내 간염 보균자는 전국민의 약 7%나 되며 초기에 치료를 받지 않으면 만성 간질환을 앓게 됩니다. 간은 15%정도만 정상이어도 신체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간질환 환자들은 발병 초기에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합니다. 따라서 이상을 느껴 병원에 왔을 땐 중증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만성 간질환 치료의 올바른 정보를 알려 드리고 질문도 받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강사〓정영화 박사(서울중앙병원 소화기내과·울산대 의대)

▽일시〓3월20일(수) 오후 2∼4시

▽장소〓서울중앙병원(송파구 풍납동)동관 6층 대강당

▽대상〓일반인(사전예약 필요없음·무료)

▽교통〓지하철2호선 성내역 하차, 도보 10분거리

▽문의〓서울중앙병원(02-3010-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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