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本社 신문박물관 무료 개방합니다

동아일보사 부설 신문박물관은 4월2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 3, 4층에 위치한 신문박물관을 무료 개방합니다.

이번 무료개방 행사는 본보 창간 82주년(4월1일)과 신문의 날(4월7일)을 맞아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 맞추어 신문박물관이 정성 들여 준비한 기획전시 ‘신문으로 보는 월드컵’(4월2일∼5월5일)이 함께 열립니다.

이 전시는 2002 월드컵 경기를 두달여 앞두고 동아일보 자료사진과 지면을 통해 역대 월드컵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졌으며,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지원받은 여러 가지 월드컵관련 유물도 함께 전시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람 바랍니다.

▽관람시간〓오전 10시∼오후 6시(월요일은 휴관)

▽문 의〓02-2020-1830, 1850(www.presseum.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