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4-09 18:142002년 4월 9일 1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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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제조업체인 ㈜삼양제넥스가 설립한 이 장학재단은 99년부터 지난해까지 학업성적이 우수하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서귀포시 지역 중고교생들에게 모두 3054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삼양제넥스는 68년부터 20년간 서귀포시에서 전분을 주원료로 한 포도당공장을 운영하면서 이 지역과 인연을 맺었다.
서귀포〓임재영기자 jy78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