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제21회 스승의 날을 맞아 모범 교원 6540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고 13일 발표했다.
홍조근정훈장은 포항1대학 하민영(河敏永) 학장 등 5명에게, 녹조근정훈장은 전남곡성교육청 정찬종(鄭燦鍾) 교육장 등 9명에게, 옥조근정훈장은 인천 인일여고 허회숙(許回淑) 교장 등 10명에게, 근정포장은 서울 상천초등 최종하(崔鍾河) 교감 등 21명에게 수여된다. 대통령 표창은 98명, 국무총리 표창은 112명,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 표창은 6285명이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