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감동…환호…열광…월드컵, 동아와 함께

  • 입력 2002년 5월 20일 18시 05분


동아일보는 2002 한일 월드컵 개막 D-10일을 맞아 21일부터 월드컵 취재본부를 본격 가동합니다. 5월1일부터 국내 신문으로는 처음 월드컵섹션을 발행해온 동아일보는 한국과 일본의 20개 개최도시에 특별취재팀을 파견, 월드컵 현장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할 것입니다.

동아일보는 ‘시민 월드컵 신바람 월드컵’을 주제로 온 국민이 즐기는 월드컵문화를 선도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43명의 특별취재팀을 구성, 한일월드컵 현장에 파견합니다. 취재팀은 각국 대표팀의 움직임과 월드컵 사회상 등 지구촌 축제의 모든 것을 지면에 담아낼 것입니다.

▼아사히-인민일보 개최도시서 공동취재▼

동아일보는 보다 알찬 월드컵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일본 아사히신문, 중국 인민일보와 기사 및 사진 교류 네트워크를 가동합니다. 특히 동아일보와 아사히신문은 한일 양국의 20개 개최도시에서 공동취재에 나서 월드컵 한일 공동개최의 의미를 지면에 살려낼 것입니다.

▼전문가 생생한 현장 칼럼과 관전기 게재▼

동아일보 월드컵 자문위원단과 축구전문가들이 각기 전문성을 살린 재미있고 유익한 칼럼과 관전기를 집필합니다. 자문위원 릴레이 칼럼 필진에는 강준호 서울대교수, 로버트 길버트 변호사 등이 참여합니다. 또 허정무 전 대표팀 감독과 임은주 국제심판, 황보관 일본 오이타트리니타 청소년팀 감독은 주요 경기를 분석하고 최화경 본보 논설위원은 월드컵의 사회상을 짚을 것입니다.

▼독자와 함께 만드는 지면…제보 의견 접수▼

동아일보는 독자와 함께 호흡하는 월드컵 지면을 꾸미기 위해 독자 여러분의 제보나 의견을 받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다양한 제보를 지면에 반영할 것입니다.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전화 02-2020-0313∼0319, 팩스 02-2020-1269. 한편 동아일보의 월드컵 관련 뉴스는 동아닷컴(www.donga.com)에서도 실시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월드컵 취재본부▼

▽본부장〓송대근 편집국 부국장

▽취재팀장〓이재권 스포츠레저부장

▽취재팀〓조성하 부장대우차장 김화성 차장 권순일 차장대우 장환수 안영식 김상호 이원홍 배극인 김상수 전 창 김종석 주성원 양종구 황진영기자(이상 스포츠레저부) 김태한 이완배기자(이상 경제부) 김성규기자(국제부) 김광오 정재락 조용휘 이기진 정승호 임재영 이훈 이권효 기자(이상 사회1부) 조헌주 차장 박희제 정경준 남경현기자(이상 사회2부) 금동근기자(위크엔드팀) 하준우 차장 이승재기자(인력개발팀) 김경제 차장대우 김동주 이종승 이훈구 신원건 변영욱 박영대기자(이상 사진부) 심규선 이영이 특파원(도쿄지사)

▼월드컵 자문위원▼

강준호(서울대체육학과교수) 김진국(대한축구협회유소년분과위원장) 랍 휴스(영국축구 칼럼니스트) 로버트 길버트(김&장 법률사무소변호사) 박희원(외국어자원봉사자) 이 성(서울시시정기획관) 이승일(야후코리아사장) 임은주(축구국제심판) 정윤수(문화평론가) 최수종 (탤런트) 함정임(소설가) 허정무(전 축구대표팀감독) 황보관(일본오이타트리니타청소년팀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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