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7-11 23:472002년 7월 11일 2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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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무총장 내정자는 77년 제1 무임소장관실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나선 뒤 체육부 사회체육과와 체육정책국 등을 두루 거친 체육 행정 관료 출신. 97년부터 KOWOC에서 운영국장을 맡아 2002한일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는 데 기여했다.
그는 조만간 대한체육회 대의원 총회와 문화관광부의 승인을 받는 대로 최근 사의를 표명한 김봉섭 전 사무총장의 후임을 맡게 된다.
장환수기자 zangpab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