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와 세이지 고별콘서트 지휘

  • 입력 2002년 7월 15일 21시 17분


29년 동안 미국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재직해온 일본 지휘자 오자와 세이지(66)가 14일 탱글우드에서 열린 그의 임기중 마지막 콘서트에서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있다. 오자와는 올 가을에 오스트리아 빈 국립오페라극장 음악감독으로 취임하며,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 음악감독으로 재직해온 제임스 레바인(58)이 그의 자리를 이어받는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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