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9-24 18:222002년 9월 24일 1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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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씨는 월드컵 홍보대사로 호주 이탈리아 미국 등지에서 콘서트를 통해 2002 한일월드컵을 세계에 알린 점을 인정받았다. 이씨는 500여명의 고아를 양육한 점이, 김씨는 여성의 지위 향상에 공헌한 점이 각각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27일 오전 10시 류관순기념관.
올해 상반기 지방자치단체 산하 위원회 여성위원 비율이 가장 높았던 강원도에는 우수지방자치단체 감사패가 주어졌다.
허문명기자 angelhu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