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 수해 직원들 지원

  • 입력 2002년 10월 1일 20시 44분


동아건설(파산관재인 안문태 변호사)은 1일 직원들이 모은 수재의연금 3200만원 중 1700만원을 수재를 입은 자사 직원 17명에게 전달하고 나머지 1500만원을 수재민을 돕는 데 써달라며 동아일보사에 기탁했다. 김시웅 동아건설관재인 수석보조인 겸 사장(왼쪽)이 수해직원에게 의연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동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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