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선수-박항서감독 한양대병원 홍보대사에

  • 입력 2002년 10월 10일 19시 29분


한양대 의료원(원장 문형·文亨)은 10일 축구 국가대표 박항서 감독(체육학과 77학번)과 김남일 선수(체육학과 96학번·전남 드래곤즈)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의료원측은 “박 감독과 김 선수가 동문으로서 지난 월드컵에서 모교의 명예를 빛내는 등 활약이 커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진구기자 sys12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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