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의연금 모금은 9월 초부터 필라델피아 지역 30여개 단체에서 시작됐으며 현재도 진행중이다. 모금 중에는 한인노인회에서 용돈을 절약해 모금한 600달러도 포함돼 있다.
임 지사장은 “동아일보 필라델피아 지사가 모국에 대한 교민들의 정을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맡았다”고 말했다. 동아일보 필라델피아 지사는 1980년 설립됐다.
▽수재의연금을 전한 단체 개인(무순)
△필라한인노인회 △아트건설 나상규 △일송회 △대필라한인연합회 △벅스카운티한인세탁인협회 △호남금영친목회 △남부뉴저지체리힐한인라이온스클럽 △필라서머나교회 △법우회 △한인개혁장로교회 △주안의교회 △뉴저지대한교회 △종가집 김영일 △한인필라교회 △사격인협회 △챔튼햄장로교회 △제자교회 △원각사 △벅스카운티장로교회 △필라코리안라이온스클럽 △브니엘한인장로교회 △중앙성서교회 △벤살렘교회 △낙원장로교회 △친무회 △리하이벨리한인회 △미주 동아일보 필라델피아 지사 임직원 △김종인 △방희권 △박찬국 △장영록 △장병욱
주성원기자 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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