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편집간부세미나 개최

  • 입력 2002년 10월 30일 18시 55분


제39회 한일 편집간부 세미나가 30일 도쿄(東京) 일본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와 일본신문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월드컵 이후의 한일관계’를 주제로 한국측은 김태익 조선일보 문화부장이, 일본측은 야마모토 유지 도쿄신문 외신부 차장이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이날 세미나에 한국측에서는 임채청 동아일보 논설위원을 비롯한 언론인 14명이 참가했다.

황태훈기자 beetle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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