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티시즘과 죽음을 소재로 한 과감하고 도발적인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아라키씨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각국 유명 현대미술관의 초대전을 가진 세계 현대 미술계의 스타작가 중 한 사람입니다.
서울과 도쿄의 여성과 도시를 주제로 한 15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사진의 현대적 의미와 두 도시의 대중문화 코드를 읽어 볼 수 있는 귀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일시〓11월15일∼2003년 2월23일(평일 오전 11시∼오후 9시, 일요일 오전 11시∼오후 7시, 월요일 휴관)
▽장소〓일민미술관 1, 2전시실
▽관람료〓4000원
▽특별행사 △‘아라키와의 대화’:11월30일 오후 3시 △‘아라키네마’상영 및 라이브 공연:11월30일 오후 5시(장소:동아미디어센터 21층 강당)
▽문의〓일민미술관 02-2020-20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