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여성학회장에 이영자교수

  • 입력 2002년 11월 18일 23시 19분


이영자(李令子·53) 가톨릭대 사회학과 교수가 16일 가톨릭대에서 열린 한국여성학회 정기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태현(金兌玄) 성신여대 가족문화소비자학과 교수는 이날 총회에서 내년 12월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여성학회(www.kaws.or.kr)는 1984년 10월에 창립됐으며 개인회원 580명, 단체회원 90개가 가입돼 있다.

주성원기자 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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