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1-18 23:192002년 11월 18일 23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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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최 목사는 40세에 뒤늦게 순복음신학원(현 한세대)을 나와 목사가 됐다. 1990년부터 순복음인천교회 담임목사를 맡고 있으며 순복음신학원 이사장,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총회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 등을 역임했다.
96년 KNCC 회원교단이 된 기하성에서 회장을 배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송평인기자 pi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