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개혁시민연대는 21세기에 진정한 민주국가 인권국가를 실현하기 위해 시민단체 지도자와 교수, 전직 법관 및 검찰 경찰 간부, 변호사 등이 참여한다.모여 이날 발족식을 개최한 뒤 ‘사법개혁을 향하여(저자 신평 변호사)’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날 창립대회에는 강태욱(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 공동대표), 고은태(앰네스티 한국지부장), 김두원(전공련 연구소장), 김한성(연세대 교수), 박경자(수필가·참여연대 사법제자리놓기 시민모임 초대회장), 박홍규(영남대 교수·민주법학회 창립자), 백윤철(경희대 교수), 서정철(목사·시민운동연합신문사 대표), 송기춘(경남대 교수), 송석윤(이화여대 교수), 양건(한양대 법대학장), 윤재만(대구대 법대학장), 이영구(미 템플대 교환교수), 이자현(정신개혁시민협의회 상임고문), 이헌환(서원대 교수), 임지봉(건국대 교수), 장진호(전 검찰사무관), 조천수(목포대 교수), 조홍석(경북대 교수), 진소(스님) 등이 준비위원으로 참석한다. 02-392-4887
길진균기자 le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