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부를 둔 정책분석가 그룹 IPA의 초청으로 3일간 이라크 방문을 마친 뒤 이집트 카이로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미국 지도자들이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 개발 관련 정보를 알려주지 않는 이유를 알 수 없다”며 “귀국하면 미국의 정책에 대한 개인적 견해를 강력히 개진하겠다”고 다짐했다.
펜은 얼마 전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이라크 강압 정책을 비판하는 광고(5만6000달러짜리)를 워싱턴포스트에 낸 적이 있다.
카이로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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