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년 전 중국 삼국시대의 진품유물과 탁본을 비롯, 중국 당국의 철저한 고증을 거쳐 재현된 각종 무기 등이 △도원결의 △삼고초려 △적벽대전 △출사표 등 4개 주제관으로 나뉘어 전시됩니다.
소설 ‘삼국지’를 입체적으로 감상하게 될 이번 전시회에 방학을 맞은 청소년과 일반인들의 많은 참관을 당부드립니다.
▽일시〓2002년 12월 27일∼2003년 3월 17일(오전 10시∼오후 7시, 오후 6시까지 입장)
▽장소〓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본관
▽전시내용〓중국 삼국시대의 진품유물, 탁본 80여점, 각종 무기 복제품 및 목우유마(木牛流馬), 팔진도(八陣圖), 명월협고잔도(明月峽古棧圖) 등 50여점, 동상 11점
▽관람료〓성인 1만원, 중고생 7000원, 초등생 5000원(20인 이상 단체의 경우 1000원 할인)
▽문의〓02-755-7345(www.artfield.co.kr) ▽주최〓동아일보ㆍ세종문화회관
▽주관〓(주)예전엔터테인먼트
▽후원〓문화관광부ㆍ서울특별시ㆍKBS 한국방송공사
강형길기자 robocop@donga.com